팔달산을 가면 종종 들리는 곳이다. 자그마한 초가집과 야외에 있는 아담한 움막이 운치가 있다. 혼자서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해도 소탈해 보이는 주인 아저씨는 지긋이 미소를 지을 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