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rdinary Life

나만의 코스

2013. 3. 7. 13:16


집 앞에 있는 미술관.

가끔 혼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찾는다.

바로 옆에 공원과 도서관이 있어 사진기를 들고 가볍게 산책을 하고 도서관에 들러 좋아하는 책 냄새를 들이킨 후 미술관에서 조용히 그림을 감상하는 코스.